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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알아보기 1편(ISTJ, ISFJ, INFJ, INTJ, ISTP, ISFP, INFP, INTP)

by jeje91 2025. 11. 5.

 

MBTI 알아보기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MBTI는 하나의 자기소개 방식이자, 대화의 시작점이 되었죠.
“너 MBTI 뭐야?”라는 말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제는 누군가를 이해하는 가장 빠른 도구 중 하나가 되었어요.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사람의 성격을 4가지 지표로 나누어 총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지표는 아래와 같아요.

  • E / I : 외향(Extraversion) vs 내향(Introversion)
  • S / N : 감각(Sensing) vs 직관(Intuition)
  • T / F : 사고(Thinking) vs 감정(Feeling)
  • J / P : 판단(Judging) vs 인식(Perceiving)

이 네 가지가 조합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ENFP, ISTJ 같은 유형이 만들어집니다.
이제 각 유형을 하나씩 현실적으로 살펴볼게요.

 1. ISTJ – “원리원칙의 관리자”

책임감이 강하고 현실적인 타입입니다.
무엇이든 계획대로 진행되는 걸 좋아하고, 약속과 규칙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감정 표현은 서툴지만 속은 따뜻한 경우가 많아요.
회사에서는 믿음직한 “조용한 리더형”, 친구 사이에서는 “약속 잘 지키는 사람”으로 통합니다.

 2. ISFJ – “헌신적인 보호자”

조용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주변을 잘 챙기며 배려가 깊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읽고, 상대가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행동해요.
눈에 띄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뒤에서 모두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3. INFJ – “통찰력 있는 이상주의자”

감성적이지만 동시에 매우 분석적인 사람들입니다.
남의 마음을 꿰뚫는 듯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 해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지만, 인간관계에서도 깊이 있는 연결을 추구합니다.

 4. INTJ – “전략적인 완벽주의자”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의 끝판왕.
비효율적인 걸 싫어하고, 스스로에게도 엄격한 편이에요.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완벽한 미래 계획’이 가득합니다.
리더십이 뛰어나고 자기 관리도 철저하죠.

5. ISTP – “냉철한 현실주의자”

이유 없는 감정 표현을 싫어하고, 문제 해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논리적이지만 즉흥적인 면도 있어서, 여행 가자고 하면 바로 떠날 수 있는 타입.
겉으론 무심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가장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6. ISFP – “감성적인 예술가”

자유롭고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자신만의 감정 세계가 뚜렷하고, 타인의 감정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누군가에게 강요받는 걸 싫어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관계를 좋아합니다.
예술, 디자인, 음악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기도 해요.

7. INFP – “이상적인 몽상가”

감수성이 풍부하고, 세상에 대한 이상과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들입니다.
겉으론 조용하지만 내면엔 뜨거운 열정이 숨어 있어요.
진심으로 사람을 좋아하지만, 상처도 잘 받는 섬세한 타입.
‘내가 믿는 가치’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싸우기도 합니다.

8. INTP – “논리적인 탐구자”

호기심이 많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들.
새로운 아이디어나 이론을 탐구하는 걸 즐깁니다.
감정보다는 논리를 우선시하며, 감정 표현은 다소 서툴 수 있어요.
하지만 한 번 빠진 주제엔 밤새 몰두하는 집중력을 보입니다.

MBTI는 ‘틀’이 아니라 ‘도구’

MBTI는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언어라고 생각해요.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너랑은 안 맞아”가 아니라,
“아, 너는 이런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는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죠.

사람의 성격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환경과 경험에 따라 조금씩 변화합니다.
MBTI는 그 변화를 관찰하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하나의 거울이에요.

결국 중요한 건 유형이 아니라, 나 자신을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 아닐까요?